"이제라도 폐지돼 다행이지만"…증권사 '금투세'에 423억 날렸다

시행 58일 남기고…이재명 대표 "금투세 폐지 동의"
"당장 지난주까지 금투세 TF 가동…423억 매몰 비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코스피가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 등의 영향으로 2% 가까이 급등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61포인트(p)(1.83%) 상승한 2588.97, 코스닥 지수는 25.03p(3.43%) 오른 754.08, 달러·원 환율은 8.00원 내린 137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4.1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코스피가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 등의 영향으로 2% 가까이 급등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61포인트(p)(1.83%) 상승한 2588.97, 코스닥 지수는 25.03p(3.43%) 오른 754.08, 달러·원 환율은 8.00원 내린 137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4.1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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