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티니핑' 시리즈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사랑의 하츄핑'이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손익분기를 넘어섰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누적 관객 67만8906명을 기록해 감독이 손익분기점으로 제시했던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0위 성적으로, 100만 관객 고지까지 순항이 예상된다. 사진은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내 전광판에 나오는 '사랑의 하츄핑' 광고 영상. 2024.8.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