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ATS(대체거래소) 운영방안'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뉴스1 ⓒ News1우리나라 최초의 실질적인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3월 본격 출범한다. 한국거래소와 본격적인 복수시장·경쟁체제로 도입·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ATS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하고, 호가 유형도 다양해진다. 또 수수료 경쟁에 따라 거래비용이 절감되는 등 국내 주식 투자자의 편익 제고가 기대된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대체거래소ATS넥스트레이드문혜원 기자 고삐 풀린 환율, 종가 이어 장중 연중 최고가도 뚫었다(종합2보)환율 연중 최고치 '1452원' 마감…사흘연속 1450원 뚫었다(종합)관련 기사[단독]"70년 독점 깬다"…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본인가 신청"ATS 출범 후에도 거래소 종가 단일가매매 시간 10분 유지된다"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비상임이사에 윤병운·이홍구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자동주문전송시스템 글로벌 세미나 개최거래소, ATS 경쟁 위해 '미래사업본부' 신설…"인덱스·데이터 사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