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멀티 레이블' 위험성 드러낸 '민쏘공'…하이브 시총 1조 하늘로

소속감 약한 멀티 레이블…내부갈등에 이탈 시도까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4.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4.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하이브 측에선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민 대표는 그룹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맞대응했다. 이에 하이브 주가가 4% 이상 급락하면서 주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하이브 측에선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민 대표는 그룹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맞대응했다. 이에 하이브 주가가 4% 이상 급락하면서 주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기자회견 중인 민희진 대표(왼쪽)와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씨가 SNS에 올린 손가락 욕 사진(오른쪽) /뉴스1
기자회견 중인 민희진 대표(왼쪽)와 아일릿의 비주얼 디렉터 허세련씨가 SNS에 올린 손가락 욕 사진(오른쪽) /뉴스1

뉴진스의 민지(왼쪽부터)와 다니엘, 해린, 하니, 혜인이 1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줄라이칼럼, 박소영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진스의 민지(왼쪽부터)와 다니엘, 해린, 하니, 혜인이 1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줄라이칼럼, 박소영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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