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모씨와 김모씨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가 조작 자금을 모집하는 등 영풍제지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영풍제지키움증권증시·암호화폐주가조작김정은 기자 '부가티에 페라리' 필리핀 호화 도피 생활…2조 도박사이트 총책 검거'롯데리아 계엄 모의' 문상호 사령관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