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내려도 여전히 '대출 절벽'…은행권 '빌려줄 돈'이 없다

5대 은행 주담대 1.3조↑…대출금리는 내려
2금융권도 월별 총량 관리…내년에도 '대출 절벽'

서울시내 한 은행 지점 앞에 주택담보대출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시내 한 은행 지점 앞에 주택담보대출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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