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최소화에도 수수료 수익 증가…카뱅, 누적 당기순익 3556억 역대 최대(종합)

가계대출 800억 증가 그쳤어도…플랫폼·수수료 수익 증가
고객수 2443만명, 트래픽 역대 최대…밸류업 발표 예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본사의 모습. 2024.8.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본사의 모습. 2024.8.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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