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펀드 이어 ELS까지 '박살'…"내 돈은 누가 불려주나요"[ELS, 그 후]①

2008년 공모펀드 이어 2023년 ELS '대규모 손실'
전국민 재테크 열풍 뒤 '불완전판매' 이슈 되풀이…"재테크 암흑기"

편집자주 ...홍콩증시의 끝 모를 추락으로 촉발된 ELS 사태로 온 나라가 시름하고 있다. 막대한 손실에 소비자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막대한 배상 책임을 떠안게 된 은행도 죽을 맛이다. 지난 20년간 재테크 상품이 대중화되면 결국 '불완전판매' 이슈가 불거졌고 그때마다 간접투자상품 시장이 점차 설 자리를 잃었다. 공모펀드 시대가 그렇게 저물었고 이번에는 ELS마저 사라질 위기다. 은행들의 ELS 판매 중단이 능사일까. 은행의 '재테크 도우미' 역할은 어떻게 재정립돼야할까.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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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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