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2023.5.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김정현 기자 글로벌 기관투자자들 "상법 개정 결단하라"…국회에 공개서한'뻥튀기 상장' 파두·주관사 결국 檢 송치…금감원 "제도개선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