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S 부실 은행, 보이스피싱 발생시 피해액 50% 물어줘야

금감원, 이상거래감지시스템 가이드라인·분담 기준 발표
19개 은행과 이행 협약…"은행 자율적 책임분담 추진"

오는 2024년부터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거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은행 등 금융사가 이상금융거래감지시스템(FDS) 등을 충분히 갖추지 않았을 경우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게 될 전망이다.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오는 2024년부터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거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은행 등 금융사가 이상금융거래감지시스템(FDS) 등을 충분히 갖추지 않았을 경우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게 될 전망이다.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7일 오전 서울동부지검에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이 보이스피싱 조직이 범죄에 사용한 대포통장과 카드, 스마트폰 등을 공개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7일 오전 서울동부지검에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단이 보이스피싱 조직이 범죄에 사용한 대포통장과 카드, 스마트폰 등을 공개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9.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3.9.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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