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일본 '진흥책' 쏟아내는데…한국은 '옥죄기'[코인 잡는 킬러규제]④

가상자산 산업 육성에 힘쓰는 일본·홍콩…진흥 정책 부재한 韓
해외로 눈 돌리는 국내 기반 기업들…"국내 상황 불확실해"

가상자산.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가상자산.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편집자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지난 2017년 말 '비트코인 붐'을 기점으로 수많은 가상자산 기업들이 생겨났지만, 규제 불확실성과 '그림자 규제'에 살아남은 기업은 많지 않다. 그동안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은 투자처를 넘어 신산업 분야인 '웹3'로 발전했다. 이에 가상자산 시장에 강경했던 일본, 홍콩 등은 규제를 풀며 신산업 발전을 장려하고 있으나, 국내 당국은 여전히 규제에만 치중해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은 총 4회에 걸쳐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킬러 규제' 문제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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