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칠 신임 금강원 부원장(왼쪽부터), 서재완 신임 부원장보, 이승우 신임 부원장보(금감원 제공) 박동해 기자 아시아 금융허브에 총출동한 K-금융…"자본시장 선진화" 알린다(종합)"유증 철회와는 별개"…금감원 칼날 '고려아연' 계속 겨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