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카카오가 벌였던 치열한 인수전 경쟁이 12일 막을 내렸다. 하이브는 이날 SM에 대한 인수 절차 중단을 선언했고, 카카오 측은 앞으로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SM 경영권 안정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SM 본사의 모습. 2023.3.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12일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수 절차 중단을 선언했고, 카카오 측은 앞으로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SM 경영권 안정화에 나서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경쟁이 막을 내렸다. 사진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로고의 모습. 2023.3.1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관련 키워드SM엔터테인먼트카카오하이브증시·암호화폐손엄지 기자 '세계 1위' 스포티파이가 한국에서 실패한 이유[손엄지의 IT살롱]포털 '다음' 언론사 입점 방식 바꾼다…"제평위 대신 100% 정량평가"관련 기사'K팝 시스템 속 탄생 현지 그룹' 캣츠아이·디어 앨리스, 새 바람 예고 [N초점]檢 "김범수, 평화적 SM엔터 인수하라 지시…장내 매수도 승인"카카오 김범수측 "추측으로 기소…SM주식 매수 정당한 경영활동""김범수 지시에 주식 매입했냐"…카카오 전현직 임원들 '묵묵부답''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임원들, 오늘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