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TX 사태' 불똥…'코인 예치' 델리오에 묶인 돈 '2450억 눈덩이' 왜?

작년 8월 델리오 "예치 규모는 900억"…이후 비트코인 4배 급등

245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출금 중단 사건을 일으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코인 예치업체 델리오 대표 정 모 씨가 2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3.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45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출금 중단 사건을 일으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코인 예치업체 델리오 대표 정 모 씨가 2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3.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델리오와 하루인베스트, 트라움인포테크, B&S홀딩스 간 관계도. 그래픽=박현영기자
델리오와 하루인베스트, 트라움인포테크, B&S홀딩스 간 관계도. 그래픽=박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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