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위믹스가 애용한 브리지서 1000억원 털려…생태계 신뢰도 '흔들'

1일 오르빗 브리지서 1060억원 탈취…디파이 청산 피해자 속출
업계선 클레이튼 생태계 우려…"믿을만한 스테이블코인 사라졌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가 개발한 오르빗 브리지가 현재 정상적으로 구동되지 않고 있는 모습. (오르빗 브리지 메인 홈페이지 갈무리)
국내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가 개발한 오르빗 브리지가 현재 정상적으로 구동되지 않고 있는 모습. (오르빗 브리지 메인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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