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향한 SEC 규제 칼날…창펑 차오 불명예 퇴진[2023 코인 10대뉴스]③

뉴스1, 코인 투자자 6486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SEC의 바이낸스 기소, 650억 벌금 내며 물러난 자오창펑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로고와 바이낸스의 BNB 토큰 이미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로고와 바이낸스의 BNB 토큰 이미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편집자주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은 격동의 한 해를 보냈다. 상반기 김남국 게이트, 강남 살인 사건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정치·사회 문제에 가상자산이 중심에 섰다. 하반기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올랐다. 다른 가상자산의 가격도 함께 오르며 시장 전체 분위기가 되살아나기도 했다. 이에 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약 6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올해 가상자산 분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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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최고경영자)가 2018년 10월 4일 몰타 세인트 줄리안에서 열린 블록체인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최고경영자)가 2018년 10월 4일 몰타 세인트 줄리안에서 열린 블록체인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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