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미 연초에 '손태승 민원' 우리은행에 알렸다

지난해 연말 구체적 부정대출 내용 제보돼
내부조사 마치고도 '금융사고 아니라'며 미보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2024.6.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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