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함영주 "새해는 기업금융·외국환 등 '본업 강화'로 내실 다질 것"

[신년인터뷰] "2024년 불확실성 확대…핵심 역량 강화가 중요"
"연금·자본시장·지급결제 부문 강화…비은행 중장기 비중 30%까지 확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하나금융그룹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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