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문수아·시윤, 잘록 허리 노출한 시크 스타일링 [N화보]

본문 이미지 - 빌리 문수아 시윤/사진=앳스타일 제공
빌리 문수아 시윤/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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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문수아 시윤/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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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와 시윤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은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수아와 시윤과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문수아와 시윤은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를 활용한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두 멤버만의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잘록한 허리를 노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문수아와 시윤은 "유닛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라며 "'이 악물고 제대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완전체로는 해보지 못한 콘셉트를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실력으로도 성장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유닛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6년째 함께하고 있는 이들은 서로를 "가족 같은 친구", "가장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윤은 "수아 언니의 가사 스타일과 귀에 착 감기는 딕션을 참 좋아하는데 유닛 활동을 하며 더 사랑에 빠지게 됐다"라고, 문수아 역시 "시윤의 가사는 곱씹을수록 놀랍고, 퍼포먼스도 정말 뛰어난 친구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문수아와 시윤의 유닛 데뷔 싱글 'SNAP'에는 래퍼 소코도모가 피처링으로 나서며 더욱 풍성한 트랙이 탄생했다. 이에 문수아는 "소코도모님의 목소리를 얹으니까 곡의 무드 자체가 확 달라지더라. 퍼즐을 딱 끼워 맞춘 것처럼 척척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문수아와 시윤은 추후 협업해 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각각 씨엘과 이영지를 꼽으며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도 대단하지만 인간적으로도 닮고 싶은 점이 많다"라며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더 성장하겠다"라고 이야기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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