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데뷔 6주년 맞아 팬 메시지 "함께 해줘 고마워…만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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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DKZ(디케이지)가 데뷔 6주년을 맞이해 동아리(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KZ(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오늘(24일) 0시, 공식 계정에 데뷔 6주년 기념 이미지를 게재했다.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무드로 5인 5색 스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4월 24일 데뷔한 DKZ는 그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 '사랑도둑 (Cupid)', '호랑이가 쫓아온다 (Uh-Heung)', 'Like a Movie'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전해왔다. 활약에 힘입어 DKZ는 지난해 12월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방면으로 뻗어나가며 '만능돌'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세현은 "아리들이 존재하기에 DKZ가 6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아리들 항상 고맙다"라고, 민규는 "아리들과 함께 보낸 시간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자"라고 말했다.

이어 재찬은 "매년 4월 24일이 올 때마다 아리들에게 어떤 말로 고마움을 표현할지 고민하지만, 그 어떤 말도 다 만족스럽게 담아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깊은 진심을 전했다.

종형은 "감사의 의미를 가장 깊게 알게 해주는 아리들이 있어 행복하다. 아리들에게도 그런 힘을 드리는 종형이가 되겠다. 사랑한다"라고, 기석은 "6주년이 되기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팬분들 덕분에 저희가 꽃을 피울 수 있었다. 만개해서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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