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6월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도영은 오는 6월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도 리스너들과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음악을 담고자 공들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영은 앨범 발표에 이어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도어스'(Doors)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서울 앙코르 공연 이후 7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공연의 타이틀 '도어스'는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영은 지난해 4월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표, 청춘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영은 당시 아시아 9개 지역 18회 공연에 걸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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