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TV아사히 특집 방송 '동방신기의 더 미션'을 통해 일본 데뷔 20주년을 뜻깊게 기념한다.
29일 밤 12시 30분과 4월 5일 밤 12시, TV아사히는 총 2회에 걸쳐 특집 방송 '동방신기의 더 미션'을 방송한다.
이는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의 첫 일본 단독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방송에서 '유대'를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찰떡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그간 공연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동방신기 밴드 라이브 무대를 TV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4월 25~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전국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 ~ZONE~)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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