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호중의 '파노라마'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32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파노라마'는 32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8월2일 오후 3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는 인생의 주마등 속에 자리한 연인, 친구, 팬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를 담았으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 스타일을 담았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3위는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이 차지했다.
32주차(2022.07.31.~2022.08.06.)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7월31~8월1일) ▲김호중 '파노라마' (2일) ▲최예나 '스마트폰' (3일) ▲세븐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 (4일) ▲최예나 '스마트폰' (5~6일)이 1위에 랭크됐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