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예능인 문희준과 결혼한 크레용팝의 소율이 결국 탈퇴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율은 결국 크레용팝에서 탈퇴를 결정, 앞으로 크레용팝으로서 함께 하지 않는다. 아이 엄마인 소율은 현실적으로 걸그룹으로서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
남은 멤버들은 크롬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각자 활동을 지속하되, 함께 크레용팝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하는데는 동의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해 11월 문희준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으면 지난 2월 결혼, 이달 초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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