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이 첫 솔로 콘서트를 마쳤다.
예성의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는 지난 3~5일, 17~19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렸다.
예성은 첫 솔로 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를 비롯해 '달의 노래(My Dear)', '우리(We)', 'Between', '벚꽃잎(Spring in me)' 등 수록곡을 선보였다. 드라마 OST '먹지', '너 아니면 안돼', '너를 사랑하고', '사랑에 멀어서' 등도 선보였다.


그를 위해 슈퍼주니어 려욱, 엑소 찬열, 레드벨벳 웬디, NCT U 등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가수 나윤권, 클래지콰이 알렉스, 유성은, 치즈 멤버 달총, 박시환, 유리상자 이세준, R&B 듀오 원웨이, 브라더수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팬들을 위해 '라이브 뷰잉'으로도 진행됐다. 18~19일 오후 4시부터 일본 전국 54개 영화관에서 콘서트가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예성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이시카와, 히로시마, 후쿠오카에서 등에서 'SUPER JUNIOR-YESUNG JAPAN TOUR 2016'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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