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31·본명 유기현)이 육군 현역 만기 제대한다.
기현은 21일 육군 제25병사단에서 현역 만기 제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기현은 지난 2023년 8월 입대 후 성실히 군 복무를 해왔다.
이로써 기현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민혁, 주헌 이후 네 번째로 군 필자가 됐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형원이 전역하면 올해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 팀 내 메인 보컬로 그룹과 솔로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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