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예인 담배 피운다고?"…이미지 타격 스타 1위 블랙핑크 제니

디시인사이드 갈무리
디시인사이드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누리꾼들은 흡연 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로 제니, 이채영, 도경수를 뽑았다.

22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흡연 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를 놓고 투표를 한 결과 제니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투표수 9만2318표 중 8410(10%)표로 1위에 오른 제니는 최근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며 실내 흡연 논란이 일었다.

디시인사이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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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 담배 연기를 뿜었다는 의혹에 인성 논란까지 번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제니는 잘못을 인정하며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2위는 7940(9%)표로 이채영이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채영은 SNS에 전자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함된 사진을 올렸다가 흡연 의혹이 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인이 담배를 피울 수 있다', '이미지 하락은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3위는 7935(9%)표로 도경수가 선정됐다.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도경수는 대기실에서 코로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포착되며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됐다. 도경수는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소명했으나 입증할 수 없어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류진, 기안84, 정국 등이 뒤를 이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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