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엠넷이 새로운 버전의 '언프리티 랩스타'를 론칭한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더클래스청담에서 방송사 엠넷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Mnext : Worlds of Mnet Since 2025'에서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올해 방송을 앞둔 '언프리리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 본부장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론칭한 지 벌써 10년이 됐더라"라며 "올해 새로운 포맷으로 디벨롭 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프리리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는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함께 만드는 한·일 합작 힙합 프로젝트로 '래퍼계 아이즈원'을 탄생시킬 것"이라며 "곧 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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