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조세호·김종민 결혼에 큰 타격…의지할 곳 없어"

'전현무계획2' 4일 방송

본문 이미지 - MBN·채널S '전현무계획2'
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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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전현무계획2'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결혼을 앞둔 김종민의 모습에 씁쓸함을 느꼈다.

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김종민과 함께 일본 도쿠시마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전현무, 곽튜브, 김종민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아 각자 흩어져 현지 야식 찾기에 나섰다. 숙소에 모여 한밤의 야식 파티를 즐기던 중,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청첩장을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청첩장을 받은 전현무는 "아이고 세상에 종민이가 청첩장을 주네"라며 김종민의 러브스토리를 부러워하면서도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최근에 너무 큰 타격이 있다, 조세호 가지, 김종민 가지, 나랑 관계가 없는 일인데도 되게 허탈한 거야, 나와 함께한 노총각 라인이 있는데 이러면 나는 의지할 데가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종민 역시 미혼인 주위 형들이 자신의 결혼을 축하하면서도 철렁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공감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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