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S라인'으로 칸 시리즈 핑크 카펫 밟는다

본문 이미지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칸 핑크 카펫을 밟는다.

아린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S라인'(극본/연출 안주영)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이하 칸 시리즈)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에 아린은 주연배우로서 참석해 칸 시리즈의 핑크 카펫에 설 예정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S라인'은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 현흡 역을 맡았으며,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린은 "감독님, 선배님들,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의 소중한 작품인 'S라인'이 뜻깊고 감사한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서 너무 큰 영광이고 벅찬 감정"이라며 "올 한 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S라인'에게 좋은 기운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S라인'은 올해 중 공개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