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현장서 허준호 보고 소름 돋아…염장선 앉아있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2일 방송

본문 이미지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본문 이미지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형식이 배우 허준호와 촬영장에서의 만남을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박형식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박형식은 현재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서동주로 열연하며 또 한 번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함께 출연한 허준호 역시 "촬영 때 형식이에게 안 지려고 노력했다"라고 칭찬하며 박형식의 연기를 인정했다고.

박형식은 "(허준호가) 좋게 말씀을 해주신 것 같은데 설레고, 영광이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박형식은 염장선을 연기한 허준호와 촬영장에서의 만남을 회상하며 "털이 곤두선다고 해야 하나, 소름이 촤악 돋았다, 염장선이 앉아있는데 희열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