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채유경, 장호암 아닌 하병열…"가장 궁금해"

'신들린 연애2' 1일 방송

본문 이미지 -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본문 이미지 -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들린 연애2' 채유경이 하병열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하병열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채유경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장호암이 채유경에게 "유경 씨 앞에 있을 때 심장이 쿵쾅쿵쾅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환호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날 채유경은 하병열에게 진심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채유경은 "호암 씨에게 마음이 아리기도, 미안하기도 한 마음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열 씨가 궁금하고, 내가 호감이 가는 상대라는 걸 깨달음과 동시에 그냥 바로 움직였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하병열을 쫓아간 채유경은 "병열 씨가 궁금해요"라고 솔직히 말했다. 채유경은 장호암과는 신적으로 잘 맞는다고 전하며 "신끼리 합의가 맞았다는 게 이런 걸까 정도로 합이 잘 맞고, 감사하지만, 솔직히 (하병열이) 가장 궁금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2'는 운명을 점치는 남녀들의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