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논란 속에도 '굿데이' 편집 없이 등장…올블랙 패션에 멘트 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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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최근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현재 출연 중인 '굿데이'에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과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가 '굿데이 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드래곤,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는 '굿데이'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데프콘은 지드래곤의 스케줄에 놀라며 "전날 나와 만났는데 그다음 날에 파리에 갔더라"고 했다. 이에 정형돈이 "파리 갈 때 비즈니스로 타고 갔냐"며 "프랑스 영부인인데 제대로 끊어주지 않았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발표회를 마친 이들은 '굿데이 총회'가 열릴 장소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고, "애장품 (행사를) 진행하면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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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공개될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는 모습이 짧게 나왔다. 이 가운데 풀샷에서 김수현이 올블랙 옷을 입고 가운데에 앉아 있는 모습이 잡혔다. 하지만 클로즈업 샷으로는 나오지 않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의 멘트도 없었다.

이후 지드래곤은 김고은과 함께 노래방에서 만났고 여기에 정해인이 합세해 '한남동 노래방 모임'을 결성했다. 평소 수준급 가창 실력으로 유명한 김고은은 이하이의 '한숨'을 불러 환호를 얻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이 '삐딱하게'를 부르자 김고은과 정해인은 이를 찍으며 감탄했다.

만남을 마무리한 지드래곤은 그간 '굿데이'를 통해 만났던 이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 조세호가 총회에 먼저 참석했고, 이어 세븐틴 호시 승관이 등장했다. 기안84, 김고은, 황정민, 홍진경, 안성재 셰프 등을 비롯해 88즈인 광희, 이수혁, 정해인, 김수현까지 총 30명이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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