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10기 영식, 싱글남 영수·경수 등장에 당황…"섭섭하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일 방송

본문 이미지 -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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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영식이 돌싱이 아닌 남자 출연자들에 당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됐다.

돌싱 특집 10기 영식이 합류한 가운데, 싱글인 3기 영수와 14기 경수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돌싱 특집 22기 영식이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돌싱만 모이는 줄 알았던 영식은 "당연히 싱글이 인기가 많지 않을까요?"라며 싱글남들과의 경쟁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당시에도 딸을 양육하는 상황이었기에 걱정했는데, 지금은 양육뿐만 아니라 싱글까지 있는 상황이라며 아쉬워했다. 영식은 "조금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지만,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다가가 봐야죠"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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