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상견례서 눈물…"전처 사이에 자녀 둘 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일 방송

본문 이미지 -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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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상철이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 커플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상견례 현장이 담겼다.

이날 상철이 정숙의 부모님과 만났다. 정숙의 가족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외삼촌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정숙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상철이 전처 사이에 자녀가 두 명 있다고 고백해 정숙의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상철은 "전 와이프랑은 관계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라서 지금 양육은 공동으로 법적으로 되어있고, 집도 한 3분 정도 거리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더불어 상철은 "지금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나중에 왜 이야기 안 했냐 할 수도 있으니까, 저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다, 아빠로서 할 도리는 다해야 하니까"라고 전하며 울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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