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승철이 김일우, 박선영의 비밀 연애를 의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가 배우 박선영과 그의 반려견을 만나 데이트했다.
이날 김일우가 "선영 씨 가족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반려견을 보기로 한 '상견례'라고 전해졌다.
박선영이 반려견을 소개했다. 11살 비숑 프리제 뽀구리, 1살 치와와 마린까지 두 마리였다. 김일우가 데이트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손부터 씻어야 해. 강아지 만날 때 에티켓"이라고 강조해 박선영을 흡족하게 했다.

이 가운데 마린이가 김일우에게 꼬리를 흔들며 뽀뽀 세례를 시작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의 촉이 발동했다. 모두가 이미 몇 번 본 거 아니냐며 비밀 연애 의혹을 제기했다. "마린이가 너무 반가워하는데요? 잠깐만요!"라는 농담이 웃음을 샀다.
특히 가수 이승철이 강남, 이상화 부부를 떠올렸다. "강남, 이상화가 그것 때문에 (비밀 연애) 걸린 거 아니야~ 개는 거짓말 못 해~ 딱 걸렸어"라고 몰아가 폭소를 자아냈다. 개그우먼 심진화도 "강아지는 낯선 사람에게 바로 뽀뽀 안 한다"라면서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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