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 "속옷 안 입은 지 7년…필요성 못 느껴"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5일 방송

본문 이미지 -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동우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속옷을 평소에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1년 차 캥거루족 인피니트 장동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동우는 속옷 차림으로 일어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동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뭘 걸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속옷을 안 입고 지낸 지가 6~7년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동우는 "아직 속옷이 저한테 주는 필요성을 잘 못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장동우는 촬영 중일 때는 속옷을 입지만 평소 외출할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본문 이미지 -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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