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생태교육관이 '김건희 사업'?…환경부 "지시·압박 없었다"

[국감현장]이병화 "서울권에 어린이 환경전시관 없어…만남 계기로 설치"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7월 7일 오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용산서가에서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를 만나 박사의 신간 저서에 사인을 받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7월 7일 오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용산서가에서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를 만나 박사의 신간 저서에 사인을 받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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