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가능 비율, 대기업 70%인데…중소기업은 10~30% 그쳐

육아휴직 가능 대상자 중 사용비율 女 70%·男 7%
가사노동 쏠림도 여전…"육아휴직 할당제 등 고려해야"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린 여성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린 여성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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