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원전 건설' 11차 전기본 공청회…시민단체 반발로 한때 소동

26일 공청회 거쳐 11차 전기본 실무안 '정부안'으로 전환
일부 NGO, 원전 위주 '전기본 폐기' 촉구 단상 점거 소동도

민주노총과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지난 6월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재수립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노총과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지난 6월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재수립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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