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조 잭팟' 체코원전, 계약협상 본격화…내년 3월 도장 찍는다

한수원, 체코 현지서 발주사와 본격적인 계약협상 착수
尹, 성태윤, 안덕근 산업장관 특사 파견…민·관 후방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7일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테멜린 원전.(한국수력원자력 제공)/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7일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테멜린 원전.(한국수력원자력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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