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대우건설 제공) 2024.7.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이정현 기자 반복되는 '원전 수출 분쟁'…한-미 신뢰·협력으로 푼다"체코원전 수출 청신호"…한미, '민간 원자력 협력' 잠정 합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