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 인상은 조롱"…노사, 최저임금 '1330원' 간극 좁히기 돌입

노 "최저임금 노동자 생계안정" vs 사 "소상공인도 생존해야"
'2740원→1330원→?'…추가수정안 제시로 극적합의 이룰지 주목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제시안 사용자위원측 9천870원과 근로자위원측 1만 1,200원을 놓고 이인재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이 고심하며 회의에 임하고 있다. 2024.7.11/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제시안 사용자위원측 9천870원과 근로자위원측 1만 1,200원을 놓고 이인재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이 고심하며 회의에 임하고 있다. 2024.7.11/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2025년도 최저임금 제시안 사용자위원측 9천870원과 근로자위원측 1만 1,200원을 놓고 본격 협상을 시작되며 안지영 공익위원이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 2024.7.11/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서2025년도 최저임금 제시안 사용자위원측 9천870원과 근로자위원측 1만 1,200원을 놓고 본격 협상을 시작되며 안지영 공익위원이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 2024.7.11/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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