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FTA·공급망 논의…답답한 '對中 교역' 활로 연다

3국 정상, 경제통상 분야 "시장 개방성 유지, 공급망 협력 강화"
작년 대중 무역적자 180억달러…정상회의 계기 개선 '기대'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마친 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환송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5.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마친 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환송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5.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의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의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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