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재무장관 "원·엔 평가절하 우려 인지"…中 겨냥 "과잉생산 피해 공조"

워싱턴서 한미일 첫 재무장관회의…거시경제·공급망 등 선언문 합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재닛옐런 미국 재무장관(가운데),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첫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워싱턴특파원단 제공) 2024.4.17/뉴스1 ⓒ News1 김유승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재닛옐런 미국 재무장관(가운데),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첫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워싱턴특파원단 제공) 2024.4.17/뉴스1 ⓒ News1 김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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