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식용 종식]①3년에 걸쳐 질서 있는 종식 목표…관건은 '합리성'

사육농장·식품접객업 등 5625개 소, 8월까지 종식 이행계획서 내야
정부, 가축분뇨배출시설 면적 기준 지원 가닥…9월께 구체적 방안 발표

종로구 보신탕 골목 모습. 2024.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종로구 보신탕 골목 모습. 2024.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편집자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되면서 '질서 있는 종식'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2027년 법 시행을 앞두고 남은 과제는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일이다. 뉴스1은 이제 첫발을 뗀 '개 식용 금지' 사회로의 연착륙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연속 보도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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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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