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만에 엔화 환율 '150엔 선' 돌파…韓 수출·여행수지 악재

작년에 이어 엔저 장기화 조짐…BOJ 전환기대 지연
수출 악영향…880원대 환율에 여행수지도 하방압력

일본 엔화 가치가 33년 만에 가장 낮았던 지난해 11월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 (자료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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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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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자료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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