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감소에도 근로소득세는 '쑥'…10년새 최대 비중

작년 근로소득세 수입 59.1조원…전년比 3%↑
총국세 중 근로소득세 비중 17.2%

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 2024.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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