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부와 한국은행, 국제기구와 국책·민간연구소 등 총 17개 기관의 최신 경제 전망을 취합한 결과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의 평균 전망치는 2.1%로 계산됐다. 정부(2.2%)와 한은(2.1%)이 2%대 턱걸이 수준의 성장률을 예상한 가운데 대체로 국제기구 쪽 전망이 더 밝았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15(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전월(3.2%)보다 0.4%포인트(p) 낮은 수치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손승환 기자 비상 걸린 '尹 경제팀'…전문가들 "내수 회복 시급"추경에 선긋던 尹정부…경기부진에 정책기조 전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