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급여' 오명 실업급여…작년 300억 가까이 줄줄 샜다

작년 부정수급액 299억9200만 원…전년 대비 11.8% 증가
국힘 이주환 "미적발 사례 포함하면 더 많아…제도 개편 필요"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9.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9.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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